건강/당뇨관련

당뇨 증상 10가지 확인

소중한_하루 2025. 5. 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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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사람이 밥을 먹으면 몸 안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일어나요. 밥이나 빵, 과일 같은 걸 먹으면 그 안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포도당이라는 당분으로 바뀌어요. 이 포도당은 우리 몸에 에너지를 주는 연료 같은 거예요. 그런데 이 당이 그냥 막 돌아다니면 안 되고, 세포 안으로 들어가야 제대로 쓰일 수 있어요.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에요. 인슐린은 췌장이라는 기관에서 만들어지는데요, 이 친구는 마치 열쇠처럼 작동해요. 세포에 달린 문을 열어서 포도당이 들어가게 도와주는 거죠. 그런데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작동을 제대로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못 들어가고 계속 혈액 속에 돌아다니게 돼요. 이게 바로 혈당이 높아지는 상태, 즉 당뇨병이에요.

 

당뇨병은 단순히 단 게 몸에 많다는 뜻이 아니에요. 에너지가 필요한 세포는 굶고 있는데, 밖에는 당이 넘쳐나는 이상한 상황인 거죠. 세포는 배고픈데, 몸 밖으로는 당이 넘쳐나는... 참 아이러니한 일이에요.

우리 몸에서 당이 어떻게 움직일까?

밥을 한 숟갈 먹었다고 상상해보세요. 입에서부터 위, 소장까지 소화가 되면 포도당이 생기고, 이게 피를 타고 온몸으로 퍼져요. 그런데 이게 그냥 퍼지기만 하면 안 되고, 각 세포에 들어가야 의미가 있어요. 근육 세포, 뇌 세포, 심장 세포 등등 우리 몸의 수많은 세포들이 이 포도당을 받아야 움직이고 살아있을 수 있거든요.

 

여기서 인슐린의 출동이에요. 인슐린은 혈당이 올라가면 신호를 받고 나와서 세포 문을 열어줘요. 덕분에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고, 우리는 힘을 내서 걷고 뛰고 생각도 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인슐린이 없거나, 제대로 작동을 못하면? 포도당은 들어가지 못하고 피 속에 남아버려요. 그래서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되고, 그 상태가 지속되면 당뇨병이 되는 거예요.

혈당이 높다는 건 무슨 뜻일까?

혈당이 높다는 건 피 속에 당이 너무 많다는 뜻이에요. 이게 단순히 단 걸 많이 먹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인슐린이 일을 잘 못하고 있어서 그런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먹는 양과 상관없이 혈당이 오를 수 있어요.

혈당이 높으면 몸이 여러 가지 이상 신호를 보내요. 목이 자꾸 마르고, 화장실을 자주 가고, 피곤하고, 살이 빠지고… 이런 게 바로 몸이 보내는 구조 신호예요. 근데 문제는, 이게 초반엔 아무렇지 않게 느껴질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모르고 지나치기 쉽고, 뒤늦게 발견하면 합병증으로 번지기도 해요.

 

특히 눈, 콩팥, 신경, 발끝 같은 곳은 혈당이 오래 높아지면 손상이 오기 쉬운 곳이에요. 그래서 당뇨병을 조심해야 하는 거예요. 단순히 단 걸 조심하는 문제가 아니라, 내 몸의 균형을 지키는 싸움이죠.

지금은 멀쩡해 보여도, 혈당이 높아진 채로 오래 지내면 몸속에서는 조용히 문제들이 자라나고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증상이 없어도 검사를 해보는 게 중요한 이유예요.

 

1.자꾸 목이 마르고 물을 많이 마심

물만 보면 반가워지는 상황, 혹시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물을 마셔도 목이 바싹바싹 마르고, 마셔도 또 마시고 싶고… 이건 단순한 갈증이 아닐 수도 있어요. 당뇨가 시작되면 우리 몸은 혈당을 낮추기 위해 소변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려고 해요. 이 과정에서 수분도 같이 빠져나가면서 탈수처럼 느껴지는 거죠.

특히, 한겨울에도 목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고, 물병이 하루에 몇 번이나 비워진다면 그냥 넘기지 마세요. 이건 몸이 “나 좀 봐줘!” 하고 보내는 신호일 수 있답니다.

2.소변을 자주 보고 양도 많아짐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면, 그것도 무시할 수 없어요. 특히 밤에도 몇 번씩 깨서 화장실을 간다면… 이건 단순한 수면 문제는 아닐 수도 있어요.

 

당뇨가 있으면 몸에서 포도당을 빼내기 위해 소변으로 계속 내보내게 되는데요, 이게 바로 소변량이 많아지는 이유예요. 당이 물을 끌어당기는 성질이 있어서, 혈당이 높아질수록 소변도 따라 많아지게 되죠. 결과? 화장실과 절친이 되어버립니다. 

 

혹시 화장실 간 뒤에도 속이 개운하지 않고, 또 금방 가고 싶어지는 느낌… 자꾸 반복된다면 꼭 한 번 체크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3.피곤하고 기운이 없음

 

쉬어도 쉬어도 피곤하고, 누워 있어도 기운이 안 나고… 그냥 "아, 나 원래 이런 체질인가 보다"라고 넘기시나요? 그게 아닐 수 있어요.

 

당뇨가 생기면 우리 몸 안에 당은 넘치는데 정작 그 당을 제대로 에너지로 쓰지를 못해요. 밥은 먹었는데, 배고픈 느낌이 계속 나고 힘이 없고 처지고… 약간 배터리 고장 난 스마트폰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루 종일 무기력하고, 커피를 마셔도 머리가 멍하고, 계단 몇 개만 올라가도 숨이 찬다면? 그냥 단순 피곤으로 넘기지 마시고, 이때도 몸의 신호를 잘 들어보셔야 해요. 피곤한 게 당연한 게 아니라, '이상 신호'일 수 있거든요!

 

 

 

 

4.갑자기 살이 빠졌다고요? 그냥 좋은 건 아닐 수 있어요!


“살이 빠졌는데 뭐가 문제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물론 운동하고 식단 조절해서 빠진 거라면 축하할 일이죠! 그런데 별로 노력한 것도 없는데, 갑자기 옷이 헐렁해지고 체중계 숫자가 쑥쑥 내려가고 있다면… 그건 당뇨의 경고일 수 있어요.

왜 그런 걸까요? 당이 에너지원이 되어야 하는데, 몸속에 있는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을 안 하면 그 당을 세포가 못 써요. 그러면 몸은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착각하고, 근육이나 지방을 태워서 대신 에너지를 만들어요. 그 결과? 살이 빠지게 되는 거예요.

 

게다가 이런 체중 감량은 건강한 다이어트랑은 완전히 달라요. 근육이 줄어들고 몸에 기운도 없어지기 쉬워요. “요즘 왜 이렇게 힘이 없지…” 하면서 체중이 줄었다면, 한 번쯤 체크해볼 필요가 있겠죠?

 

5.밥을 먹어도 또 배가 고프다?!

당뇨가 있을 땐 이상하게도 계속 배가 고프다는 느낌이 들 수 있어요. 이건 그냥 식탐이 아니라 몸이 진짜로 “에너지가 부족해!”라고 외치고 있는 거예요.

 

우리가 밥을 먹으면 음식이 소화돼서 포도당으로 바뀌고, 이 포도당이 피를 타고 돌아다니면서 세포에 에너지를 줘야 하잖아요? 근데 인슐린이 제 역할을 못하면, 이 포도당이 세포에 못 들어가고 피 안에만 둥둥 떠다녀요.

 

그래서 몸은 “나 아직 밥 못 먹었어!”라고 착각하고 또 배고프다고 신호를 보내는 거예요. 진짜 웃픈 상황이죠. 먹긴 먹었는데, 몸은 못 먹은 줄 아는 상황… 이거 당뇨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이랍니다.

 

6.세상이 뿌옇게 보여요… 이건 또 왜 이래?

갑자기 앞이 뿌옇게 보이거나 초점이 잘 안 맞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도 당뇨와 관련이 있을 수 있어요. 단순히 피곤해서 그런 게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혈당이 올라가면 눈 안쪽에 있는 수정체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수정체는 카메라 렌즈처럼 초점을 맞춰주는 역할을 하는데, 혈당이 높아지면 이 수정체에 물이 들어가 부으면서 초점 조절이 잘 안 돼요. 그래서 세상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답니다.

 

특히 갑자기 시력이 나빠졌다가 며칠 지나니 또 괜찮아졌다면, 이건 피로 때문이 아니라 혈당의 롤러코스터 때문일 수 있어요. 이런 증상이 자주 반복되면 그냥 넘기지 말고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7.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면?

상처가 났는데 며칠이 지나도 그대로예요. 딱지도 잘 안 생기고, 더 심해지기도 해요. 혹시 그런 적 있으셨나요?

이게 그냥 면역력이 떨어진 거라고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당뇨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어요.


당뇨가 있으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혈관이 손상되고, 피가 잘 돌지 않게 되거든요. 그러면 상처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이 제대로 가지 않아서 회복이 느려지고, 감염 위험도 쑥 올라가요.

 

특히 발에 난 상처는 조심하셔야 해요. 발은 원래 혈액 순환이 잘 안 되는 부위인데, 당뇨가 있으면 더더욱 문제가 돼요.
그래서 당뇨 환자분들 중엔 상처가 심해져서 절단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는 거… 정말 무섭죠 😢

“그냥 작은 상처인데~” 하고 넘기지 말고, 오래 가는 상처가 있다면 꼭 확인해 보셔야 해요!

8.손발이 저리거나 쑤시는 느낌이 계속된다면?

아무 이유 없이 손끝이 찌릿찌릿하거나, 발바닥이 뻐근하고 뜨거운 느낌이 들었던 적 있으세요?

이런 증상은 **‘당뇨병성 신경병증’**이라는 걸 의심해볼 수 있어요. 이름이 조금 어렵지만, 쉽게 말하면 혈당이 높아지면서 신경에 손상을 주는 거예요.

 

신경이 망가지면 감각이 무뎌지기도 하고, 반대로 더 민감해져서 시도 때도 없이 저리거나 쑤시는 느낌이 생기기도 해요.
특히 밤에 심해져서 잠을 제대로 못 자는 분들도 많아요.

 

이런 증상은 가만히 있다고 좋아지지 않아요. 그리고 방치하면 균형 감각도 떨어지고, 낙상 위험도 높아지죠.

“그냥 피곤해서 그래~”라고 넘기지 마시고, 이상한 감각이 자주 반복된다면 꼭 병원에 가보셔야 해요!

 

9.피부가 자꾸 가렵고, 긁어도 시원하지 않다면?

피부가 간질간질~
긁으면 좀 시원한가 싶다가도 금방 다시 간질간질~
계속 이러면 너무 짜증나죠?

 

이런 ‘이유 없는 가려움’도 당뇨의 증상일 수 있어요.


당뇨가 있으면 몸속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건조한 피부는 쉽게 가렵고 갈라지고 염증도 잘 생겨요.

특히 종아리나 팔뚝, 배 쪽처럼 넓은 부위가 갑자기 가렵다? 그럼 한 번쯤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또, 곰팡이균이나 박테리아 감염도 잘 생기기 때문에 더 심한 가려움이나 붉은 반점이 나타나기도 해요.

가려워서 긁다 보면 피부가 상하고, 상처가 생기면 또 잘 안 낫고…


아까 말한 것처럼 당뇨는 상처 회복도 느리기 때문에 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어요.

괜히 민간요법이나 연고로 버티지 마시고, 가려움이 계속된다면 한 번쯤 혈당을 체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당뇨는 단순히 ‘단 걸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이 아니에요.
우리 몸 곳곳에서 신호를 보내고 있고, 그 신호를 무시하면 정말 큰일이 날 수도 있어요.
상처, 감각, 피부… 이런 작고 평범해 보이는 변화들이 사실은 중요한 단서일 수 있다는 거, 꼭 기억해두세요!

 

10.감염(예: 잇몸, 방광염 등)이 자주 생김

어느 날은 잇몸이 욱신거리고, 또 어떤 날은 방광염이 찾아오고… 이런 일이 자주 생긴다면, 그냥 ‘운이 없나 보다~’ 하고 넘기면 안 돼요! 당뇨가 있으면 면역력이 떨어져서 염증이나 감염이 훨씬 더 쉽게 찾아올 수 있거든요.


예를 들어 감기 한 번 걸리면 오래가고, 작은 상처에도 고름이 생기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몸속에서 당이 제대로 조절되지 않으면 세균들이 활동하기 딱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이에요.


특히 여성분들은 질염이나 방광염이 자주 반복되기도 하고, 남성분들도 발가락 사이에 무좀이나 염증이 생기기 쉬워요. 잇몸이 자꾸 붓거나 피가 나는 증상도 당뇨의 신호일 수 있어요. 귀찮다고 넘기지 마시고 꼭 확인해보세요!

왜 이런 증상이 생길까?

혈당이 몸에 주는 영향

우리 몸은 음식에서 에너지를 얻기 위해 혈당을 조절해요. 근데 당뇨가 생기면 혈당이 너무 높아지죠. 문제는 이 높은 당이 혈관과 신경, 면역세포에 영향을 준다는 거예요.


혈관은 점점 약해지고, 면역세포들은 제 역할을 못하게 되면서 염증에 대처하는 힘도 약해져요. 그래서 감염이 더 잘 생기고, 한 번 생기면 쉽게 낫지도 않죠. 말 그대로 몸이 “방어력 제로” 상태가 되는 거예요.
게다가 피 안에 당이 너무 많으면 상처 부위에 있는 세균들이 당을 먹고(?) 더 활발히 활동할 수도 있어요. 세균 입장에선 파티가 열린 거죠!

호르몬과 인슐린의 역할

당 조절을 책임지는 호르몬, 바로 인슐린! 근데 당뇨가 생기면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몸이 말을 안 듣기 시작해요. 그럼 혈당이 계속 높게 유지되는데, 이 상태가 오래되면 아까 말한 것처럼 면역 시스템도 망가져요.

인슐린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몸속 여러 기능이 삐걱거리기 시작해요. 이때부터 감염이 자주 생기고, 회복도 느려지고… ‘작은 상처가 큰 문제’가 되기 쉬운 거예요.

 

이런 증상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병원에서 검사받기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병원 가기예요! “설마 내가 당뇨겠어?” 하고 무시하다가 나중에 크게 후회할 수 있어요. 혈당 검사만 해도 금방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하면 추가로 당화혈색소 검사도 받을 수 있어요.


그리고 혹시 감염 증상이 있다면, 당뇨인지 아닌지와 별개로 치료를 받는 게 먼저예요. 당뇨가 있다면 감염이 심해지기 쉬우니까 더 빨리 대처해야 하죠!

 

식습관과 생활습관 점검하기

또 한 가지 중요한 건 바로 ‘습관’이에요. 단 음식을 자주 먹거나, 운동을 거의 안 하거나, 잠을 너무 못 자는 생활을 오래하면 몸이 금방 지쳐요. 이런 상태에서 당뇨가 더 잘 생기고, 이미 있는 사람은 더 나빠질 수 있어요.
그래서!

  • 설탕과 밀가루는 조금 멀리하기 🍞
  • 하루 20분 걷기라도 실천하기 🚶‍♀️
  • 밤늦게까지 스마트폰은 조금 쉬기 📱💤

작은 습관 하나하나가 몸을 바꾸는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


마무리하며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이기

몸은 항상 신호를 보내고 있어요. 문제는 우리가 그걸 너무 자주 무시한다는 거예요. “에이~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고 넘긴 증상들이 나중에 병원에선 큰 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정말 많거든요.

잇몸이 자주 붓고, 방광염이 반복되고, 자꾸 감염이 생긴다면… 그건 몸이 말하는 거예요. “지금 좀 도와줘!”라고요.

 

미리 예방하고 관리하는 습관이 중요해요

당뇨는 한 번 생기면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 약 먹고, 식사 조절하고, 운동하고… 다 힘들 수 있지만, 미리 예방하면 그런 고생을 안 해도 되잖아요?

습관 하나 바꾸는 건 어렵지만, 인생을 바꾸는 건 그 한 번의 실천이 될 수 있어요.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오늘부터 한 걸음씩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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