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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고지혈증 약의 종류
스타틴 (Statins)
- 뭐하는 약? 콜레스테롤 생성하는 HMG-CoA 환원효소를 막아서 LDL(나쁜 콜레스테롤)을 확 줄여요.
- 대표 약들: 로바스타틴, 프라바스타틴, 심바스타틴, 아토르바스타틴, 로수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
- 복용 시기: 일반적으로 밤에 먹는 게 효과 최고! 특히 심바스타틴, 로바스타틴 같은 건 자정 무렵 콜레스테롤 합성이 왕성해서 취침 전에 챙기면 좋대요. 단, 아토르바스타틴이나 로수바스타틴처럼 효과 긴 약은 시간 상관없이 복용해도 된다네요
피브레이트 (Fibrates)
- 뭐하는 약? 간에서 중성지방 합성을 억제해서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줘요.
- 대표 약들: 페노피브레이트, 겜피브로질, 베자피브레이트 등
- 복용 시기: 약에 따라 달라요. 페노는 식후 바로, 겜피는 식전 30분 전에!
- 주의할 점: 담석 위험과 소화기 부작용(복통·설사 등)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담즙산 수지 (Cholestyramine 등)
- 뭐하는 약? 소장에서 담즙산이 재흡수되지 못 하게 잡아먹어서 간이 더 많은 콜레스테롤 써서 그만큼 수치가 줄어요
- 복용 시기: 식사 중, 특히 저녁 식사 때 함께 복용하면 효과 좋아요.
- 주의할 점: 중성지방 올라갈 수 있고, 가스나 변비 생길 수 있음
니아신 (Niacin)
- 뭐하는 약? LDL(나쁜)과 중성지방↓, HDL(좋은)↑ 해주는 효과가 있어요 .
- 주의할 점: 고용량 복용 시 얼굴이 달아오르는 홍조 현상, 간 기능 이상, 혈당 상승 등이 있을 수 있어요.
에제티미브 (Ezetimibe)
- 뭐하는 약?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 억제! 주로 스타틴과 함께 쓰여요.
- 장점: 하루 1회!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 OK. 비교적 부작용 적은 편이에요
오메가‑3 지방산
- 뭐하는 약? EPA, DHA가 주성분으로 중성지방↓에 도움 돼요.
- 주의할 점: 하루 3–4g 정도로 복용하면 효과가 있지만, 일부 사람은 LDL 콜레스테롤이 조금 오를 수 있어요
- 고지혈증 약은 작용 기전과 치료 대상에 따라 크게 6가지로 나뉘어요.
- 복용 시기랑 부작용은 약마다 다르니까, 의사·약사랑 꼭 상의하시는 게 좋아요.
- “저는 스타틴 먹는데 오후에도 괜찮나요?” 이런 질문은 복용 약 이름 알려드리시면 맞춤 안내 가능해요!.
고지혈증 약의 일반적인 부작용
1. 스타틴 (Statins)
- 근육통·약해짐: 가장 흔해요! 어깨나 허벅지 등이 뻐근하고 무력해진다고 느끼기도 해요. 5~10% 정도 경험하신대요
- 근육병증 심할 땐 횡문근융해증이라 해서 근육 조직이 심하게 손상될 수 있는데, 아주 드물지만 위험해요
- 간 수치 이상: ALT/AST 같은 간 효소 수치가 올라갈 수 있어요
- 혈당 증가·당뇨 위험: 고용량 장기 복용 시, 당뇨병 발병 확률이 조금 높아질 수 있어요
- 두통·소화불량·피로감·현기증 등: 소화기·신경계도 반응할 수 있어요
2. 피브레이트 (Fibrates)
- 위장 증상: 복통, 속쓰림, 설사 또는 변비 등이 자주 나타나요
- 근육통·근병증: 스타틴과 쓰면 더 위험해요. 근육 조직 파괴 위험도 약간 증가해요 .
- 담석·신장 부담: 쓸개돌·신장 손상 생길 수 있으니 주의 .
- 간 수치 문제·호흡 이상 등: 간 수치, 호흡기 문제 가능성도 있어요
3. 담즙산 수지 (Cholestyramine 등)
- 소화불량·변비·복부팽만·트림·속쓰림: 가루 타입은 속이 더 불편할 수 있어요 v
- 미각 변화·비타민 흡수 저하: 비타민A, D, E, K의 흡수도 줄 수 있어서 보충 필요할 수 있어요 .
4. 니아신 (Niacin)
- 얼굴 홍조·열감·가려움: ‘붉게 달아오르는 홍조’가 대표적이에요. 식사와 함께 먹으면 줄어들 수 있어요 .
- 위장 이상·설사·복통: 소화기관도 민감하게 반응해요 .
- 혈당 상승·당뇨 증가: 장기 고용량 투여 시 혈당 높아지고 당뇨 위험 증가해요 .
- 간 손상 가능성: 느리게 방출되는 약일수록 간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
- 시력 저하·출혈·뇌졸중 가능성도: 극히 드물지만 장기간 고용량 시 주의해야 해요 .
5. 에제티미브 (Ezetimibe)
- 설사·피로·두통·근육통: 비교적 부드러운 편이지만, 일부 환자는 이런 증상을 호소해요
- 간 수치 상승·근육 파괴: 가능성은 낮지만 간 수치나 근육 이상 반응이 보고돼요
- 알레르기·간 문제·우울증 등: 드물지만 조심해야 하는 경우예요 .
6. 오메가‑3 지방산
- 트림·어패류 맛·가스: 가끔 생선맛 트림이 나기도 해요 .
- 피부 발진·소화기 이상: 드물지만 나타날 수 있어요 .
- 혈액 응고 지연: 출혈 위험이 조금 올라갈 수 있어요 .
7. PCSK9 억제제 (주사제)
- 주사 부위 붓기·통증: 접종 부위에 생길 수 있어요 .
- 근육·등 통증, 감기같은 증상: 주사 맞고 몸살 비슷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어요 .
◆ 정리 요점 팁
- 가장 흔한 부작용
- 근육통, 소화 불편, 피로, 간 수치 상승 등
- 특이 부작용
- 니아신의 홍조, 오메가‑3의 출혈·생선 트림 등
- 중요 포인트
- 스타틴+피브레이트 병용은 근육 파괴 위험↑
- 필요한 경우 약물 간 간격 조절·혈액검사·영양보충 등 조치가 필요합니다.
다양한 고지혈증 약마다 부작용 특징이 조금씩 달라요. 약 복용 중 불편하거나 걱정되는 게 생기면 꼭 의사·약사랑 상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드물지만 주의해야 할 심각한 부작용
1. 횡문근융해증 (Rhabdomyolysis)
- 뭐냐면요? 근육 세포가 괴사해서 그 성분이 혈액에 올라가는데, 이게 독성을 일으켜 신부전·신장 손상까지 유발할 수 있어요.
- 어떤 경우에? 고용량 스타틴을 쓰거나 피브레이트와 병용할 때, 혹은 다른 약물과 상호작용할 때요.
- 얼마나 드물어요? 수백만 명 중에 몇 명 꼴이라 아주 아슬아슬한 수준이에요.
💡 “근육 힘 빠지고, 소변 색이 짙으면 바로 병원!”
2. 간 독성·간 기능 이상
- 어떤 약에서? 스타틴이나 피브레이트 특히 간 수치 ALT/AST가 올라가는 경우 있어요.
- 증상은? 피로감, 황달, 복통 등인데, 대부분 정기 검진에서 이상 수치 발견돼요.
- 얼마나 드물게요? 스타틴은 약 0.001% 수준, 피브레이트도 가끔 심각할 수 있어요.
3. 신장 손상·신부전
- 주된 원인? 횡문근융해증으로 근육 분해산물이 콩팥에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예요.
- 누구 위험? 고용량 투여하거나, 다른 약과 병용 시 신장에 무리가 갈 수 있어요.
- 주의 신호: 소변량 줄어들거나 부종 생기면 꼭 알려야 해요.
4. 췌장염
- 어떤 약? 특히 피브레이트 계열이 고용량일 때, 췌장염 위험이 아주 드물지만 있어요.
- 증상은요? 심한 복통, 구토, 고열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해요.
5. 고혈당·당뇨 악화
- 관련 약: 스타틴·니아신·피브레이트 모두 혈당을 올릴 가능성 있어요.
- 얼마나 심각? 대부분 가볍거나 모니터링으로 관리되지만, 당뇨병 위험을 높이기도 해요.
6. 알레르기 반응·간질환
- 어떤 증상? 발진, 부종, 호흡 곤란 같은 급성 알레르기나 황달까지 올 수도 있어요.
- 특이한 약: 에제티미브·니아신·피브레이트 계열에서 아주 드물게 보고된 경우예요.
7. 신경계·인지 기능 변화
- 설명드리면? 일부 환자에서는 기억력 저하, 혼란, 우울 같은 신경·인지 문제를 호소할 수 있어요.
- 약은? 특히 고용량 스타틴 보고에 간혹 나와요. 많이 흔하지는 않지만, “기억이 헷갈리네요” 이런 말 나오면 모니터링 필요해요.
◆ 한눈에 보는 요약
부작용증상 및 신호
횡문근융해증 | 근육 약화, 통증, 어두운 소변, 신부전 |
간 독성·효소 상승 | 피로·황달·정기검진 ALT/AST 상승 |
신장 손상 | 소변량 감소·부종·근육분해 후 신부전 |
췌장염 | 심한 복통·구토·열, 피브레이트 고용량 복용 시 위험 |
고혈당·당뇨 증가 | 혈당 상승, 당뇨악화 |
알레르기·간질환 | 발진·부종·호흡곤란·황달 |
인지 변화 | 기억력 저하, 혼란, 우울 |
❗ 정리 팁
- 이런 심각한 부작용은 드물지만, 출현 시 매우 위험해요.
- 근육통·소변 색 변화·황달·소변 변화·기억 혼동 등 이상 신호가 보이면 즉시 의료진 상담하거나 응급실 가야 해요!
작은 이상에도 꼭 사소하게 넘기지 말고, 정기 검사와 꾸준한 커뮤니케이션 하셔서 안전하게 관리하세요!
약 복용 중 부작용 감지 및 대처법
1. 정기적인 혈액 검사 📊
- 무엇을 볼까요?
- 시작 전에는 간 효소(AST/ALT), 신장 기능, **지질(콜레스테롤·중성지방)**수를 측정해요
- 약을 시작한 뒤 6~8주 후에 한 번 다시 검사하고, 안정되면 1년에 1번 확인해요
2. 근육통·어두운 소변 → 바로 체크!
- 근육통이 느껴지거나, 특히 소변이 진해지면 근육세포 분해(횡문근융해증) 의심돼요
- 대처법: 약 복용 중단하거나 용량 줄이기, 다른 스타틴으로 바꾸기
- 즉시 병원 방문!
3. 소화기·기분·인지 변화도 관찰
- 속이 안 좋거나, 두통·피로·기억력 저하 같은 이상이 생기면 꼭 알려 주세요
- 가볍다면 진행하면서 상담, 심하면 약 변경이나 중단이 필요해요.
4. 약물 상호작용 주의
- 다른 약(항생제, 심장약, 니아신 등)과 같이 먹으면 부작용 위험 높아요
- 본인이 먹는 약 목록, 건강보조제나 자몽 포함한 음식도 의사한테 꼭 말씀해 주세요.
5. 응급상황 대처법
증상대처 방법
근육 힘 빠짐·소변 어두움 | 즉시 약 끊고 응급실/의료진 상담 |
황달·복통·소변량 감소 | 응급 진료 받기 |
기억 혼란·심한 두통 | 증상 설명하고 진료받기 |
6. 의사와 ‘함께 조정하기’
- 증상 있으면 절대 혼자 결정하지 마세요
- 대체 약으로 바꾸거나
- 용량·복용 간격 조절,
- **다른 계통 약(비펩티드산 계열 등)**으로 전환 가능해요
7. 생활습관 병행
- 약만 믿지 마시고,
- 운동 규칙적으로
- 건강한 식단 유지
- 금연·절주·수면·스트레스 관리
- 그래야 약 효과도 잘 나타나고, 부작용도 줄일 수 있어요!
❗ 요약 팁
- 혈액검사 주기적으로 받아요.
- 근육통·소변·기분 변화는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말고 바로 알려주세요.
- 다른 약이나 음식도 알려서 상호작용을 미리 예방합시다.
- 증상 있으면 의사와 함께 조절하면서 안전하게 관리하는 게 최고예요!
응급 상황 발생 시 행동력 🚨
1. 증상 인식이 최우선!
- 근육 통증 + 힘 빠짐 + 어두운 소변
→ 횡문근융해증 의심! - 피부나 눈이 노래지고, 복통, 피로 심함
→ 간·담도 문제 또는 췌장염 가능성 있어요. - 소변량 급감·부종이 심해질 때
→ 신장 이상 체크 필요! - 기억 혼란·극심한 두통·호흡 곤란
→ 신경계·응급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2. 즉시 약 복용 중단
- 이런 증상들이 보이면 약은 바로 멈춰요.
- 구체적인 문제 진단(혈액검사, CK, 간·신장 기능 등)을 위해 즉시 병원으로 고고!
3. 병원 도착 후 주요 검사·처치
- ABC 평가: Airway(기도), Breathing(호흡), Circulation(순환) 점검
- 혈액검사: CPK/CK, 전해질, 간·신장 수치, 혈당 등
- 소변량 모니터링: 도뇨관 연결이나 수분 섭취 기록
- 응급 처치: 수액(생리식염수) 충분히 투여하여 근육 분해물 걸러내기
- 필요 시: 중증 땐 투석 또는 혈액 투석로 신장 부담 최소화
4. 의사·약사와의 협업
- 문제 원인 파악: 어떤 약이, 어떤 상황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확인
- 복용 재개 여부 판단:
-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다른 약으로 바꾸거나
- 용량을 줄이거나,
- 간격을 조정하거나,
- 안전검사 후 재개 여부 결정
- 보조 치료 관리: 전해질 보충·영양 보충·휴식 계획 포함
5. 안전 귀가 및 추적 관리
- 검사 결과가 안정될 때까지 입원이나 관찰이 필요할 수 있어요
- 퇴원 후에는 정기 검사(CK, 간·신장 기능) 필수!
- 증상이 재현되면 즉시 병원 방문 or 응급실로 직행
6. 예방과 교육도 중요해요
- 다른 약이나 음식(예: 자몽 주스)과의 상호작용 주의
- 운동·수분섭취·휴식 조절: 특히 격렬한 운동 전후 수분 섭취 꼭!
- 기초질환 치료: 갑상선, 비타민 D 부족 모두 위험 증가 요인입니다
❗ 요약하면
- 이상 신호 발견되면 즉시 약 중단
- 병원 이동 → 검사 → 응급 처치 수행
- 의사와 상담 후에만 복용 재개
- 정기 검사와 습관 관리를 통해 예방하세요!
약 중단 시 고려해야 할 요소
1. 중단 결정은 ‘의사와 상의’부터
- 혼자 판단하면 곤란해요! 어떤 이유든, 먼저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 이유를 분명히 공유하세요: 부작용? 건강상태 변화? 생활습관 개선 계획? 이런 정보가 꼭 필요해요 .
2. 중단이 경제적 또는 건강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
- 심장·뇌 혈관 위험 재증가: 특히 장기 복용 후 중단 시, 심근경색·뇌졸중 등 위험이 올라가요 .
- 고령자·기저질환자 주의: 나이 들거나 약 여러 개 복용 중이시면 중단 시 위험이 더 커져요 .
3. 대체 방법 마련
- 용량 줄이고 식사·운동 조절: 약만 끊기보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병행을 권해요
- 다른 약으로 전환: 스타틴→에제티미브, PCSK9 억제제, 오메가‑3 등 대체 약물이 있으니 의사 상담을 꼭!
4. 천천히 끄기 (Tapering)
- 갑자기 끊으면 안 돼요! 일부 약은 용량을 점차 줄이는 계획이 필요해요 .
- 모니터링 겸 검사: 중간중간 혈액검사로 콜레스테롤, 간·신장 수치, CK 등 꼭 확인해야 합니다.
5. 특수 상황 고려
- 임신하거나 수유 중인 분: 스타틴은 엄격히 피해야 해요 .
- 간 질환자: 이미 간 기능이 안 좋다면 금기 or 더 자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수술 예정인 경우: 예전엔 수술 전 약을 중단했지만, 최근 권고는 계속 복용하는 쪽이에요 .
6. 추적 관리는 필수
- 중단 후에도 정기 검사는 꼭! 혈중 LDL, 지질, 간·신장 기능 등 재점검 필수입니다 .
- 증상 재발하면 즉시 재상담: 콜레스테롤 상승, 근육 통증, 피로 같은 변화가 있으면 바로 연락하세요.
◆ 요약 체크리스트
단계해야 할 일
상담 | 의사와 중단 이유·대체 계획 의논 |
위험 평가 | 나이·질환·혈관 위험 고려 |
대체·용량 조정 | 다른 약 또는 생활습관 병행 |
점진적 끄기(Taper) | 갑자기 중단하지 말기 |
특별 상황 대응 | 임신, 간질환, 수술 전후 관리 |
추적 검사와 관리 | 정기적 모니터링 및 이상 시 즉시 대응 |
생활습관과 병행하는 치료 전략
1. 건강한 식습관 챙기기
- 포화지방·트랜스지방 줄이기: 육류나 전지방 유제품과 튀김은 줄이세요 .
- 좋은 지방·섬유소 늘리기: 올리브유·견과류·등 푸른 생선처럼 불포화 지방 섭취하고, 과일·채소·통곡물 섬유소를 충분히 드세요
- 지중해식 또는 DASH 식단 활용: 과일·채소·저지방 유제품 중심의 식단이 심혈관에 좋아요
2. 꾸준한 운동은 필수!
- 주 150분 이상 유산소 운동 추천: 빠르게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이 좋아요 .
- 근력 운동 병행 시 더 효과적: 근육 늘리면서 건강한 체중을 유지해요
- 일상생활에서 움직이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가벼운 스트레칭 등 작은 활동도 큰 도움이 돼요.
3. 금연·절주 꼭 실천하기
- 담배는 집어치우기: HDL(좋은 콜레스테롤) 높이고 LDL(나쁜 콜레스테롤) 낮추는 데 효과 있어요 .
- 알코올 적당히: 남성은 하루 2잔 이하, 여성은 1잔 이하로 드세요. 과음은 피하셔야 해요 .
4. 체중·스트레스·수면 관리
- 적정 체중 유지: 1kg 감량 시 LDL 저항 없이 낮아질 수 있어요 .
- 스트레스 다스리기: 스트레스 관리가 콜레스테롤에도 도움이 된다고 해요
- 충분한 수면: 하루 7~9시간 수면으로 몸을 쉬게 하면 건강 지키기에 플러스가 됩니다 .
5. 정기 검사와 의사 상담
- 혈액 검사 결과 공유하고: 식이·운동 계획에 따라 콜레스테롤 수치 변화 확인해요 .
- 필요 시 영양사 상담 받기: 식습관 세팅, 식단 구성 조언 받으면 훨씬 편해요 .
6. 약과 함께 병행하면 시너지
- 생활습관 변화만으로 LDL이 충분히 낮아지면, 약량을 줄이거나 중단하는 방향 고려할 수 있어요.
- 약·생활습관·정기 검사가 삼위일체로 작동해야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
요약 정리
- 포화지방 줄이고, 좋은 기름·섬유질 많이!
- 주 150분 유산소, 근력병행!
- 금연·절주·체중·수면·스트레스 관리는 기본!
- 정기 검사·영양사 상담·의사 협업으로 계획 세우기
- 약과 함께 하면 효과 2배!
보조 치료 및 대체 요법 검토
1. 에제티미브 (Ezetimibe) 추가
- 무엇 하는 약이냐면요: 소장에서 콜레스테롤 흡수를 줄여줘요.
- 언제 쓰냐면요: 스타틴만으로 LDL 낮추기 어려울 때, 약 15–20% 추가 효과 있어요.
- 부작용 적어서 좋아요! 특히 간 기능이 안 좋지 않다면 괜찮아요
2. 담즙산 수지
- 원리: 소장에 담즙산 붙잡아서, 간이 콜레스테롤 더 쓰게 만드는 방식이에요.
- 효과는: LDL 5–30% 정도 낮춰줘요 .
- 주의할 점: 가루 형태는 속이 불편할 수 있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요
3. PCSK9 억제제 (주사)
- 대표 약은: 알리로쿠맙, 에볼로쿠맙.
- 효과냥? 스타틴에 추가하면 LDL을 더 46–60%까지 낮출 수 있어요!
- 어떤 분께요? 아주 높은 LDL이거나 스타틴에 잘 반응하지 않을 때 써요.
4. 오메가‑3, 식물성 스테롤, 계피
- 오메가‑3: 중성지방 ↓, HDL ↑ 하지만 LDL은 조금 ↑할 수 있어요
- 식물 스테롤/스탄올: 하루 1.3–3.4g 먹으면 LDL 7–17% 낮춰줘요
- 계피: 항염증 효과 좋고, LDL·중성지방↓, 특히 당뇨나 대사증후군 있으신 분에게 좋아요 (1.5–4 g/일) .
5. 레드 이스트 라이스‧베르베린 등
- 복용 가능한 분: 자연 유래 보조제 찾는 분.
- 주의할 점: 일부 제품은 사실상 ‘미니 스타틴’이에요. 의사와 상의 없이 복용 금물이에요 .
6. 전체 계획이 중요해요! (TLC 식이요법 등 포함)
- Therapeutic Lifestyle Changes (TLC 식이요법):
포화지방 < 7% 열량, 섬유소 20–30g/일, 주 30분 중강도 운동 포함! - 이 식이요법만으로도 LDL 10–11% 감소 효과 있어요
- 보조 요법의 조건:
약 X, ‘약 + 생활습관 + 보조제’ 이 조합이 효과 최고에요 .
◆ 요약 체크리스트
항목주요 내용
약 추가 | 에제티미브, 담즙산 수지, PCSK9 억제제 |
보조제 | 오메가‑3, 식물 스테롤, 계피(1.5–4g) |
자연 대체제 | 레드 이스트 라이스, 베르베린(반드시 전문가 상담) |
식·운동 병행 | TLC 식단 + 주 150분 운동, 섬유소 20–30g |
전체 전략 필요 | 약물 + 보조제 + 생활습관이 세트에요 |
자주 묻는 질문 Q&A
Q1. “콜레스테롤 수치 높으면 꼭 약을 먹어야 하나요?”
- 답변: 꼭은 아니지만, 생활습관만으로 수치가 낮아지지 않거나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면 약 복용이 권장돼요. 특히 당뇨나 고혈압 같은 질환이 있거나 LDL‑C가 기준치 이상일 땐 더욱 그렇습니다
Q2. “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요?”
- 답변: 정해진 기간까지 꾸준히 먹다가, 의사와 함께 수치 안정과 몸 상태 보고 줄일 수 있어요. 혼자 멈추시면 안 돼요 .
Q3. “부작용이 걱정돼요. 그럼 약 끊을까요?”
- 답변: 부작용이 있다면 절대 혼자 끊지 마시고, 꼭 의사 상담 후 약 종류·용량 변경이나 간헐 복용 방법을 논의해야 해요
Q4. “어떤 약이 제게 가장 좋은가요?”
- 답변: 일반적으로는 스타틴이 먼저 사용되고,
- LDL이 충분히 안 낮아지면 → 에제티미브 추가,
- 부작용 심하면 → PCSK9 억제제, 오메가‑3나 피브레이트 같은 대체 옵션 논의해 볼 수 있어요
Q5. “스타틴 먹으면 당뇨 위험이 진짜 있나요?”
- 답변: 고용량·장기 복용 시 당뇨 위험이 약간 높아질 수 있지만,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가 훨씬 커서 대체로 계속 복용하는 편이에요. 당 조절 잘 하면 돼요
Q6. “자몽주스랑 같이 먹어도 괜찮나요?”
- 답변: 자몽주스는 일부 스타틴 약효를 많이 높일 수 있어서 의사에게 반드시 알려야 해요 .
Q7. “에제티미브만 먹어도 효과 있나요?”
- 답변: 단독 복용해도 LDL이 약 15% 정도 낮아지지만, 대부분은 스타틴과 함께 먹는 경우가 많아요
Q8. “운동이나 식단만으로 충분할까요?”
- 답변: 식이·운동만으로 최대 LDL은 약 10–20% 감소될 수 있어요, 근데 그 이상 수치 변화가 필요하면 역시 약 복용 병행이 필수입니다!
Q9. “오메가‑3 보조제, 어떤 효과 있나요?”
- 답변: 중성지방을 20–50% 줄여줄 수 있고, 좋은 지방이지만, LDL은 조금 오를 수 있어요. 주로 다른 약들과 함께 사용합니다
Q10. “자연 유래 약, 홍국이나 베르베린 괜찮나요?”
- 답변: 보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사실상 스타틴처럼 효과가 강해서, 임의 복용은 위험하고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해야 해요
고지혈증 증상
목차1. 고지혈증이란?2. 고지혈증의 원인3. 고지혈증 증상4. 진단방법5. 고지혈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6. 고지혈증의 관리 및 예방 1. 고지혈증이란?정의고지혈증이란 말 그대로, 피 속에 지방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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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약을 중단하면 어떻게 되나?
목차고지혈증약이란?고지혈증약 중단 이유고지혈증약 중단 시 위험성중단 후 생길 수 있는 부작용중단 결정 전 고려사항약을 재개할 때 유의사항대체 가능한 생활습관 관리중단 후 정기검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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