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전립선

전립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알아보기

소중한_하루 2025. 7. 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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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수술후 회복기간 썸네일

 

 

수술 전 준비

수술 종류별 개요 및 회복 기간 예상

1. 개복식 전립선 절제술 (Radical Retropubic Prostatectomy)

배 아래쪽에 있는 복부를 절개해서 전립선을 제거하는 전통적인 방식이에요.

  • 병원 입원은 보통 2일 정도입니다 
  • 카테터는 보통 1~2주 정도 넣고 있고, 소변 조절은 수술 후 3개월쯤부터 점차 회복되며, 최대 6~12개월까지 천천히 좋아질 수 있어요 .
  • 일상 복귀는 약 6주 후 가능하며, 이 기간 동안에는 무거운 물건 들기나 격렬한 운동은 피해야 한다고 해요 .

2. 회음부 절제술 (Radical Perineal Prostatectomy)

항문과 음낭 사이(회음부) 쪽 절개로 전립선을 빼는 방법입니다.

  • 출혈이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 대변 조절 문제(변실금)가 조금 더 나올 수 있어요 
  • 카테터는 보통 3주 정도 유지됩니다 .

3. 로봇 수술 또는 복강경 수술

작은 구멍으로 삽입된 기구와 로봇팔을 이용하는 수술이에요.

  • 입원 기간이 짧고, 출혈·통증도 적으며, 회복도 빠르다고 알려져 있어요 
  • 회복 기간도 개복식보다 빠르지만, 전체적인 회복 시간은 비슷하게 6주 전후로 보시면 돼요.

수술 전 운동 및 생활 습관 조정

운동

  • 수술 전에는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케겔 운동(골반저근 운동)**을 같이 하는 게 좋아요 .
  • 특히 케겔 운동은 수술 후 소변 조절 회복에 도움 됩니다 .

식습관

  • 수술 일주일 전부터는 과도한 지방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줄이고, 물과 야채 중심의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게 좋습니다 

흡연/음주

  • 담배는 끊고, 술도 줄이는 것이 회복을 빨리하고 마취·수술 중 합병증 위험을 낮춰 줘요 .

기타 생활 습관

  • 수술 전 체중 관리와 건강한 혈압·혈당 유지도 중요해요.
  • 수술 전에 혈액 검사, 심전도, 폐 기능 검사, 흉부 엑스레이 등을 받는데, 이는 마취와 수술 후 회복에 필요한 검진이에요 .
  • 수술 며칠 전부터는 금식, 금욕(소변·대변 쉽게) 필요할 수 있고, 가글이나 특수 비누로 세정하기도 해요 .

일상 준비

  • 수술 당일 병원에 가져갈 물건: 약, 충전기, 편한 옷.
  • 집안 정리도 미리 하고, 돌봐 줄 사람(가족·지인)도 마련해 두는 게 좋습니다 .

3. 수술 전 준비 요약 정리

항목상세 설명
운동 유산소 + 근력 + 케겔(골반저)
식습관 지방 줄이고 물·야채 중심 식단
금연·금주 건강 회복 & 수술합병증 예방
검진받기 혈액, 심전도, 폐, 흉부 등 검사
금식/세정 위장비우기, 감염 줄이기
준비물 챙기기 약, 옷, 충전기, 보호자 준비

 

 

수술 직후 병원 내 회복 과정

마취 회복 및 초기 관찰

수술을 마치면 회복실(PACU)로 옮겨져요. 여기서 간호사분들이 호흡, 혈압, 맥박, 체온, 산소포화도를 자주 확인해 주세요
코나 코밑에 산소 공급 튜브를 붙이고, 압박 스타킹이나 부츠를 착용하죠. 수술 끝나고 깨어나면 머리가 멍하니, 조금 어지러울 수 있어요, 마취에서 깨어나면서 흔하게 느끼는 증상이랍니다.

요도 카테터 및 배액관 관리

수술 후에는 **요도 카테터(폴리 카테터)**와 경우에 따라 배액관(JP drain)을 사용합니다

  • 카테터는 7~14일 정도 유지하며 병원에서도 집에서도 관리해요
  • 소변에 혈액 반응이나 배액 주머니가 일부 누출되는 건 정상이에요
  • 간호사 선생님이 청소, 젤 바르기, 다리 고정 등 카테터 관리법을 꼼꼼히 알려줘요

통증 관리

통증은 보통 수술 후 첫 주가 가장 심해요. 이때는 주기적으로 IV 진통제와 경구 진통제(예: 타이레놀, 이브루펜 등)를 사용합니다

  • 통증이 느껴지면 간호사나 의사에게 바로 말씀드려야 해요. 그래야 정확한 용량과 종류의 진통제를 드릴 수 있어요

초기 보행 및 폐 운동

보행

  • 수술 다음 날부터 복도 걷기를 시작해요. 25바퀴(약 1마일) 정도 걸으라고 권장해요
  • 움직이면 혈전과 폐렴 예방, 장 운동 촉진, 가스 배출에 도움이 돼요

폐 운동

  • 폐활량 측정기(spirometer)를 이용해 매시간 10회 심호흡하고 기침하라고 해요
  • 이게 폐렴 방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식사 및 일상 케어

  • 수술 후 첫날은 수액 → 미음 → 일반 식사 순서로 진행해요.
  • 가스 배출 전까지는 탄산음료와 고섬유 식은 피하는 게 좋아요.
  • 수액이 끊기면 스스로 앉아서 식사하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나기 연습을 해요.

배액관(JP 드레인) 관리

  • 배액관은 절개 아래쪽의 체액이나 피를 배출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 배출되는 양과 색은 매일 확인하고 기록해야 해요.
  • 상태가 좋아지면 병원에서 제거해 주십니다.

퇴원 시기와 초반 회복

일반 퇴원 시점

  • 로봇 또는 복강경 수술을 받으면 보통 수술 다음날 또는 이틀 내에 퇴원하게 됩니다. 빠른 회복 덕분이죠! 
  • 병원에서 퇴원 전에는 의사나 간호사와 함께 준비사항을 꼼꼼히 검토해 줍니다.
    • 다시 잘 드는 카테터 관리법
    • 상처 부위 확인, 퇴원 지침서, 약 처방 등 포함됩니다 

퇴원 전 지침

  • 카테터와 배액관 관리는 병원에서 알려준 교육에 따라야 해요. 카테터는 약 7~14일 정도 유지됩니다 
  • 상처 드레싱 교체, 샤워 가능 시기, 목욕 제한 같은 내용도 중요한 지침으로 다뤄집니다 .
  • 운전이나 장기 이동, 무거운 물건 들기 금지 등 생활 지침도 설명해 줍니다 

퇴원 후 1–4주: 가벼운 활동 중심

1–4주차 활동

  • 집에서는 가벼운 산책, 맨손 체조, 가벼운 집안일 정도로 활동을 시작해요.
    • 수술 후 2~3주간은 무거운 일, 힘드는 운동은 꼭 금지합니다 
  • 4 kg 정도 이하의 물건까지만 들어도 좋다는 지침이 있어요 .

몸 상태 관리

  • 단순한 일상활동(식사, 세탁, 청소)은 무리 없으면 천천히 재개해도 돼요 .
  • 자동차 운전은 보통 퇴원 후 2~3주 뒤 가능합니다. 장거리 이동은 피하고, 필요하면 매 1~2시간마다 쉬기가 권장돼요 

카테터 관리

  • 퇴원 후에도 카테터는 집에서 계속 소변 흐름, 주머니 상태, 청결 등을 직접 관리해야 합니다 
  • 보통 7~10일, 길면 14일 정도 유지하며, 제거 날짜는 병원에서 정해집니다 .

회복 목표

  • 1달 정도 지나면 상처가 대부분 아물고, 일상 업무나 가벼운 운전, 여행 일정도 차차 가능해집니다 .
  • 무거운 물건 들기나 격렬한 운동은 3개월 정도 지나야 가능하다는 권고도 있어요 .

 

퇴원 초반 기간별 정리

시기가능한 활동금지/주의사항
퇴원 직후 짧은 산책, 집안 가벼운 일 운전 금지, 장거리 이동 주의, 카테터 관리
2주차 맨손 체조, 짧은 외출 4 kg 이상 물건 금지, 장거리 운전 금지
3~4주차 가벼운 일상 회복, 운전 가능 무거운 짐 및 격렬한 운동 금지
1달 경과 평소 업무, 여행 재개 가능 여전히 무거운 운동은 삼가
 

이렇게 퇴원 시기와 초반 1–4주 회복 기간에 맞춰 천천히 몸을 회복한다면, 수술 후 단계적으로 건강을 되찾을 수 있어요!

 

 

중기 회복 단계 (수술 후 1–3개월)

요실금 및 골반저근 운동 중요성

전립선 절제 후 가장 많이 겪는 불편은 요실금이에요. 특히 기침하거나 웃을 때, 무거운 걸 들 때 새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괄약근 대신 골반저 근육을 튼튼하게 하면 요실금 회복이 빨라질 수 있어요 

골반저근(케겔) 운동

  • 방법: 엉덩이·배에 힘주지 않고 항문이나 요도를 5초간 조였다가 5초간 풀어요.
  • 횟수: 하루 3번, 회당 10회씩! 점차 10초씩 유지할 수 있게 하면 좋아요 
  • 효과: 6개월 정도 꾸준히 하면 요실금 많이 줄고, 심지어 성기능 회복에도 도움 될 수 있어요 

운전, 사무직 복귀, 육체노동

  • 사무직·운전: 수술 1개월 후부터 가능해요. 긴 운전이나 여행도 이때부터 좋아요 
  • 육체노동: 무리한 활동은 3개월 지나야 허용돼요 

수술 후 1개월부터 일상적인 활동은 천천히 다시 시작하는 게 좋아요.

발기 기능 회복 기간

  • 발기 기능은 3~18개월, 혹은 길게는 2년까지 걸릴 수 있어요
  • 신경보존 수술 받은 경우, 12개월 안에 40~50% 정도는 회복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
  • 조기 재활이 중요해요! Tadalafil 같은 약물과 함께 자극하거나 펌프 사용 등을 통한 페니스 재활은 회복을 촉진해 줘요 .

요약 정리 (중학생 수준 맞춤)

항목설명
요실금 완화 골반저 케겔 운동을 하루 30회, 6개월 이상!
사무·운전 복귀 수술 1개월 후부터 가능
육체노동 수술 3개월 이후부터 가능
발기 회복 3~18개월, 최대 2년까지 걸릴 수 있어요
 

이 시기에는 꾸준한 운동, 무리 자제, 조기 재활이 관건이에요. 중학생이 알아듣기 쉬운 말로 정리해 드렸습니다!

장기 회복 단계 (3–12개월)

요실금 회복 및 골반근육 강화

  • 처음 몇 주~몇 개월: 낮과 밤에 새는 정도가 점차 줄어들어요. 일부 분들은 밤에만 마른 상태로 회복되기도 해요 .
  • 3개월 정도: 대다수가 한두 장의 패드를 사용하면서 생활이 안정돼요 .
  • 6~12개월: 거의 대부분(약 98%)의 환자가 완전하거나 거의 완전한 요실금 회복을 보여요 .
  • 운동 팁: 이 기간 동안은 케겔 운동(골반저근 강화)을 꾸준히 해 주는 게 좋아요. 하루에 여러 번, 5~10회씩 수축·이완을 반복하면 효과가 큽니다.

발기 장애 개선 및 치료 옵션

  • 처음 6개월: 발기 회복은 천천히 시작돼요. 약 40~50% 분들이 1년 차에 원래 상태로 회복됩니다 
  • 6개월~2년: 개선 속도가 더뎌도, **2년 차까지 최대 60%**까지 회복 가능해요 .
  • 치료 방법:
    • 경구약(비아그라, 시알리스): 약 75% 정도는 효과를 경험합니다 
    • 주사·펌프 장치: 필요 시 선택 가능합니다 .
  • 조기 재활 중요: 수술 후 신속히 혈류 자극을 위한 치료를 시작하면 발기 회복에 더 도움이 돼요 .

일상생활 및 성생활 재개

  • 3~6개월 사이: 가벼운 운동, 운전, 사무 실무 등은 무리 없이 가능합니다 .
  • 6주 후부터: 무거운 물건 들기나 격렬한 활동은 피해야 하지만, 점진적 회복을 시작할 수 있어요 .
  • 성생활 재개:
    • 요실금 조절이 어느 정도 되면, 성생활을 다시 시작 가능합니다.
    • 다만 발기 기능이 충분치 않을 경우 보조 치료(약, 주사, 기구) 병행이 좋습니다.

 

합병증 및 이상 징후 관리

발열, 소변 이상, 상처 이상 징후

  • 발열:
    • 38.5°C(101.3°F) 이상이면 즉시 연락 및 검사가 필요해요 
    • 보다 낮은 발열(38~38.5°C)는 흔하지만, 오랜 기간 지속되면 역시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
  • 소변 문제:
    • 소변이 흐리거나 냄새가 심한 경우, 배뇨 곤란(아예 못 누거나 압박감 느껴지면) 바로 알려야 합니다 .
  • 상처 부위:
    • 붉어짐, 부기, 통증 심화, 고름·진물, 벌어진 상처 등은 수술 부위 감염의 징후예요 .

의료진에게 즉시 연락해야 할 경우

  • 고열(38.5°C 이상), 몹시 아픈 소변 또는 못 누는 상태, 상처 주변의 급격한 변화(고름, 심한 통증 등)
  • 소변 줄거나 탁해지고 냄새 심해지는 경우, 요도(카테터) 이상
  • 다리 붓기나 갑자기 호흡 곤란, 흉통: 혈전·폐색전 가능성
  • 이런 증상 보이면 즉시 병원이나 담당 의료진에게 연락하셔야 해요.

이 정도면 3~12개월 동안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 특히 요실금, 발기 회복, 일상 복귀, 그리고 주의해야 할 합병증까지 잘 정리되었을 거예요!

추적 검사 및 건강 관리

PSA 검사 일정

  • 수술 후 6~8주에 첫 PSA 검사를 받습니다.
  • 이후 3~6개월, 12개월 차례로 혈액검사를 실시해요.
  • 1년 이후부터는 6개월마다 하고, 수술 후 5년 지나면 매년 1회는 평생 하게 됩니다 
  • PSA는 수술 후 거의 “0”에 가까워야 정상이며, 빠르게 올라간다면 암이 다시 자라고 있다는 뜻일 수 있어요 .

정기적 재활 치료

  •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골반저근 강화 운동(케겔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해요.
  • 병원마다 차이는 있지만, 물리치료실에서 전문 재활 치료사와 함께 근력·요실금·성기능 회복 프로그램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리 관리도 중요해요. 암 진단, 수술, 회복 과정은 마음에 큰 부담일 수 있거든요.
  • 영양 관리는 균형 잡힌 식사를 위해 영양사와 상담하며 단백질·비타민·수분 섭취를 꼼꼼히 조절해 주셔야 합니다.

일상 복귀를 위한 생활 수칙

식사, 수분 섭취, 변비 예방

  • 일상 복귀 후엔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 잘 되는 식단이 좋아요.
  • 수분 섭취는 하루 1.5~2ℓ 정도가 적당하고, 카페인·탄산음료는 줄이는 게 좋아요 
  • 변비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 풍부한 채소·과일과 물을 충분히 드시고, 필요하면 변 완화제를 사용합니다.

금연·절주, 폐활량 유지 운동

  • 금연과 절주는 필수! 흡연·음주는 재활과 장기 건강, 특히 폐 기능에 거의 독입니다.
  • 폐활량 유지 운동도 중요해요. 회복기엔 심호흡 + 기침 운동, 그 후에는 가볍게 걷기와 스트레칭, 폐활량 확장 운동을 꾸준히 하면 폐렴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서적 스트레스 및 감정 변화 관리

  • 회복 중엔 스트레스, 우울감, 걱정이 심할 수 있어요.
  • 이럴 땐 가족, 친구, 심리상담팀 혹은 암 서포트 그룹과 대화를 나누시는 것이 큰 힘이 됩니다.
  • 취미, 산책, 명상 같은 활동을 규칙적으로 하면서 하루 기분 전환 시간을 만드세요.

결론 및 회복 팁 정리

핵심 회복 단계

  1. PSA 검사: 수술 후 68주 → 36개월 → 12개월 → 이후 6개월마다 → 5년 후에는 매년
  2. 재활 프로그램: 케겔 포함 골반저근, 물리치료, 심리·영양 상담
  3. 일상 수칙: 부드럽고 자극 없는 식단, 충분한 수분, 금연·절주, 변비 예방
  4. 폐활량 유지: 심호흡 · 폐확장 운동 · 걷기
  5. 정서적 안녕: 사회적 지지와 마음 돌봄

생활 습관 & 운동법

  • 케겔 운동 하루 2~3회, 한 번에 10~15회씩
  • 걷기 하루 20~30분, 매일
  • 심호흡+기침 운동 매시간 10회, 폐활량 유지
  • 꾸준한 수분과 채소 섭취, 변비 방지에 효과적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시면서 지내시면, 일상으로 자연스럽게 복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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